여러분 2탄입니다!!샐러드, 파스타, 그라탕등 유럽 요리를 하다 보면 익숙한 양념들도 있지만 생소한 양념들이 종종 등장하죠.그때 그냥 손을 놓아버릴때가 많은데요발사믹 식초, 로즈마리 허브, 파르마산 치즈 등 평소에 잘 쓰지 않던 재료들이 갑자기 필요할 때,꼭 사러 나가야 하나 고민하신 적 있으실 거예요. 그래서! 이번 편에서는 지중해와 유럽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소스들이 없을 때대충 집에 있는 재료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.실전 대체 꿀팁!. l. 발사믹 식초 (Balsamic Vinegar)풍미 깊은 산미와 단맛이 특징인 발사믹 식초는 주로 샐러드 드레싱, 스테이크 등을 먹을때 필요하죠.하지만 자주 쓰는 식재료는 아니다 보니, 없을 땐 어떡할까요? =일반 식초 + 설탕 + 간장(선택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