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크탱크에서 투자자들까지 깜짝 놀란 이유
아이가 레고를 열심히 만들었는데, 건드릴 때마다 자꾸 무너진다면?
이런 불편함을 해결해버린 아이가 있습니다.
그것도 겨우 열두 살짜리 꼬마가요.
- “이게 진짜 아이가 만든 거라고?”
미국 방송 샤크탱크에 한 소년이 나와
레고가 자꾸 무너져서 직접해결했다! 고 말합니다.
그가 꺼낸 건 Le-Glue(르글루)라는 이름의 레고용 접착제였어요.
투자자들은 처음엔 웃다가,
시연을 보고 이건 진짜다 집중하기 시작하죠.
투자자 케빈 오리어리와 딜을 성사하면서
방송에서도 큰 화제가 됐어요.
- 누가 만들었을까?
이 제품을 만든 아이는 Tripp Phillips,
당시 미국 조지아주의 12살 소년이었습니다.
레고 좋아하는 아이였지만, 쉽게 무너지는 게 싫었다고 해요.
그래서 아빠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했고,
직접 샘플을 만들고 실험하면서 Le-Glue가 탄생했죠.
- Le-Glue, 뭐가 다를까?
- 레고 블록 사이에 바르면 단단히 고정
- 물에 담그면 간단히 분리
- 블록 손상 없음 + 무독성/ 아이들도 사용 가능
- 고정이 필요한 곳에만 살짝
- 전시용 작품에 유용
- 방송 이후 어떻게 됐나
샤크탱크 출연 이후 Le-Glue는 미국 전역에서 주문이 넘쳐났고,
지금은 아마존 등에서 세계 각국으로 판매되고 있어요.
Tripp도 그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가며
‘꼬마 발명가’로 여러 곳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.
지금은 청소년 창업의 상징 같은 존재에요.
- 제품 링크
한국에는 비슷한 제품 자체도 없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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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하자면
레고 좋아하는 집이라면 진짜 한 번쯤 써볼 만한 제품이에요.
사실 처음엔 ‘접착제’라고 해서 걱정했는데,
물로 쉽게 제거되고 블록도 손상없고 안심할 수 있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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